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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캐그로 5개 단체에 온정 전달


 
워싱턴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이요섭)가 2일 한인단체 및 DC 아태계 주민국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캐그로는 지난 8월 28일 불우이웃 및 장애우 돕기 골프대회를 열어 이날 4개 한인단체인 예진회,메릴랜드장애인협회, Little lights,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 각각 1천불씩 전달하고, 12월6일 DC 시장실 아태국이 여는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위한 행사에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요섭 회장은 “매년 골프대회를 열어 도움이 필요한 단체를 찾아 후원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불우이웃과 장애우 단체뿐 아니라 DC 빈민가 학생들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Little lights와 평화의 소녀상을 DC에 세우려는 소녀상추진위원회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캐그로는 DC 메트로 지역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250여 한인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비영리단체로 1.5세 위주의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원단 전원이 자원봉사자이고 5년 전부터 불우이웃,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갖고 있다. 또한 지난 27년 간 매년 1월 중 지역저소득층자녀 중 대학진학자나 대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데이빗 도 DC 아태국장은 “캐그로가 지역사회 및 스몰 비즈니스 업자들과 좋은 파트너십을 갖고 지역발전과 안전, 그리고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수여 등 모범적인 활동을 벌이고 계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리틀 라이츠 스티브 박 창립자는 1995년 DC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하나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비영리단체를 설립했다. 현재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방과후 학습, 멘토링, 여름방학 프로그램 등에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흑인과 히스패닉 가족 및 성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최상석 공동위원장(성공회 신부)과 이재수 사무총장은 한국 정신대대책협의회 및 평화비 전국연대가 워싱턴지역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직접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과 같은 크기의 소녀상을 제작해 워싱턴에 보내오고 워싱턴 건립추진위원회에서는 건립 장소와 설치비용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DC 정부와 장소를 물색하고 설치비용을 모집 중에 캐그로에서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녀상은 오는 10일 워싱턴에 도착하고 제68회 세계인권의 날인 12월 10일 워싱턴인근의 대학, 솔즈베리대학, 애난데일 중 임시 설치 장소를 정해 건립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인들을 위한 무료봉사센터 예진회(예수님의 진리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박춘선 대표는 부모님의 건강악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돕고자 캐그로와 연결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메릴랜드한인장애인협회 정선욱 이사는 1995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후 선후천적으로 정신적, 지적, 정서적 문제가 있는 자녀를 가진 60여 가정이 참여해 장애우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와 정보를 나누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요섭 회장은 DC 아태계 주민국은 12월 6일에 갖는 ‘Share a Smile, Give a Toy’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행사에 선물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후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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