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병은 목사)는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하여 세 번째 선교기념교회를 세워가고 있다. 지난 2004년 임마누엘, 2007년 방주교회에 이어 2016년 에수사랑교회가 건축되고 있다.
회장 김병은 목사와 선교위원장 이치원 목사는 지난달 10일부터 15일까지 볼리비아 에수사랑교회를 방문하여 MD교협이 모금한 선교기금을 전달하고 건축현장에서 예배를 드렸다.
예수사랑교회가 완공되면 공부방 4개와 2층 예배당을 통해 250명에서 500명의 어린이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영양급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80여명의 어린이들이 매주 두 번씩 모여 복음을 듣고 영양급식을 받고 있다.
김병은 목사는 “이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하여 전하는 사랑의 선교헌금으로 선교의 열매가 아름답게 맺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