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임소정 회장)는 10월 21일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워싱턴 한인들이 한국 방문 시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종합검진프로그램과 다양한 정밀검진 의료 서비스를 전국 16개 종합검진센터에서 20% 우대혜택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소정 회장은 워싱턴 한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시스템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건강관리협회와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1964년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창립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보강하고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쾌적한 검진환경 조성 및 다양한 맞춤형 검진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전국 16개 시도지부센터는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상담 및 보건교육 등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진료는 남자의 경우 기본 종합건강검진시 30만원대, 기본 플러스 검진시 55만원대, 정밀 종합건강검진시 91만원대, 정밀플러스 검진시 189만원대이다. 이 금액에 서 20%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정기검진시 검사결과를 받기 위해서는 3-4일 정도가 소요되나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종합검진센터에서는 반나절만에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회원의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본인의 선택에 따라 검진 가능하며, 협약항목 외 개인별 추가 검진시에도 우대혜택이 적용된다.
임소정 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한인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우대혜택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