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빌립보교회, 이민자 봉사단체 ‘FIRN’에 기금 전달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는 6일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는 FIRN에 감사장과 기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송영선 원로목사와 박동훈 목사가 은퇴와 취임 예배를 드리며 기념선물대신 이민자봉사 비영리단체인 FIRN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박동훈 목사는 “이민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민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FIRN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장과 기금을 전달했다. 이에 FIRN의 토니 콜린 이사장과 헥터 갈라시아 CEO도 한인교회 성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다며 여러분의 기금은 한인 뿐 아니라 모든 이민자들을 위해 쓰여질 것 이라고 말했다.

콜린 이사장은 “눈을 감고 여러분의 찬양을 들으니 마치 이곳이 천사들이 왕래하는 천국 같다”며 “여러분의 긍휼과 사랑의 헌금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갈라시아 CEO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셨는데 그 축복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빌립보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2015년, 2016년 연속해서 FIRN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FIRN 관계자들은 타 커뮤니티가 개인에 의한 후원이 많은 반면 조직과 체계가 잘 갖춰진 한인커뮤니티는 단체로 참여한다. 한인교계에서는 빌립보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나 FIRN에 관심이 있는 다른 단체나 교회에서 연락을 하면 한인담당자들이 한국어로 홍보와 안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FIRN은 1981년 설립 이후 75개국에서 온 이민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410)992-1923, www.firnonline.org

주소 5999 Harpers Farm Road, Suite E-200, Columbia, MD 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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