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 목사)는 7일 메시아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성탄축하음악예배 준비모임을 가졌다.
총감독인 이철 목사와 진행위원들은 12월 4일(주일) 오후 6시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에서 열리는 음악예배의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확정했다.
손기성 목사는 “이번 진행위원들은 이미 여러 차례 성탄 축하예배를 섬긴 경험을 가지고 있어 그 어느해 보다 알차고 수준 높은 음악예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열린문교회, 휄로십교회,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메시아장로교회, 올네이션스교회 등 6개 교회 본 성가대와 CCS와 LIMS, 사모합창단, 워싱턴베다니교회 찬양팀이 출연하여 성탄의 기쁨을 음악메시지로 전한다.
행사는 6시에 시작해 1시간 45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