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도시선교센터 (BIM, 대표 김봉수목사)는 도시 빈민과 빈민아동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위해 12월4일(주일) 오후 6시 메릴랜드 컬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에서 기금 마련 음악회를 연다.
‘하나되는 세상 만들기 일곱 번째 이야기’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는 지역 한인교회와 전문 음악가들이 참여,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선 보인다.
출연진은 MD 기독 합창단 (단장 김 상문), 벧엘교회 (샤론 여성 중창단), 에덴 감리교회(에덴 찬양대), MD목사사모회 중창단, 권기선 (소프라노), 김 소영(피아노), 소 담이(첼리스트), 장지훈 (미 해병대 군악대 클라리넷), Shaughn Dowd (플루티스트) 등이다.
이들은 찬양과 노래, 클래식 연주로 볼티모어 빈민지역 아이들을 위한 하나되는 세상을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김봉수 목사는 “일곱 번째 음악회를 열 수 있는 것은 지난9년 동안 볼티모어 지역에서 빈민들을 돌보는 도시선교에 대한 한인교회와 한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준 덕분” 이라며 “빈민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는 음악회에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문의 김봉수 목사 571-259-2968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가든교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