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재단(회장 미자 퍼킨스)는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스프링필드 힐튼 호텔에서 희망의 집 기금모금 만찬을 갖는다.
희망의 집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임시 보호하고 상담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은 여성재단은 이민사회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봉사해 왔다. 특히 희망의 집은 한인교포사회에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설 수 없어 힘들어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쉼터로 자리잡고 아름답고 안전한 워싱턴 교민사회를 이룩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준비위원장 은영재 이사장은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지금의 한미여성재단 희망의 집이 있을 수 없다”며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2부 순서에는 7080 음악과 밴드, 한국왕복권(TAX별도) 탑여행사 1장, 신바람관광 1장 등 다수의 경품이 준비됐다.
주소 6550 Loisdale Road, Springfield, VA22150
문의 (703)589-634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