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조동수 목사)는 6일 애난데일 소재 죠이장로교회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동수 목사의 사회로 27대 원장에 허성무 목사, 총무에 한세영 목사, 서기에 최영호 목사, 회계 박상섭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에 앞서 열린 예배는 박상섭 목사의 인도로 김범수 목사가 ‘헤롯, 제사장, 박사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내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윌리엄스버그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의 우주공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정희권 목사(필라델피아 브니엘교회 담임목사)를 주강사로 ‘과학과 성경’이란 주제로 신년세미나 개최를 결정하고,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에 대해서는 추후공지할 예정이다.
정희권 목사는 미국과학재단공학연구소(NSF ERC)에서 새로운 우주왕복선을 만드는 일에 기여했던 천재 우주공학박사요, 또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목회학을 전공한 목회자로서, 과학과 성경에 있어서의 모든 궁금증들을 일시에 해소시켜 줄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라 할 수 있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이민 목회의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공통으로 직면하는 현실문제를 하나님의 희망으로 서로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면서 연구하고, 이민 교회를 섬기는 지역 동료 목회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이민 목회에 필요한 신학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사역을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된 목회 연구 공동체이다.
문의(703-231-5828) wkministryinstitute@gmail.com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