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이 11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현 임병주 회장이 홍희경 신임회장에게 총동창회기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본교에서 김용학 총장, 김영석 대외부총장, 안강현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홍희경 신임회장은 내년 1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하여 2년 간 미주지역과 남미지역에 있는 약 3만 명의 동문들을 대표한다. 홍 신임회장은 2005년 연세대 워싱턴동문회장, 한미장학재단 동부지역회장, 워싱턴평통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05년 워싱턴동문회장시절 연세대 음악대학 콘서트 콰이어 공연을 워싱톤에서 성공리에 개최했으며, 연대120주년 기념으로 한국에 참가하여 재상봉 기념식과 미주에서 온 동문들과 금강산에서 연대 미주 회의도 참석했다.
홍 신임회장은 앞으로 미주지역 동문 주소록 작성, 모교 후배 재학생 대상 해외연수 후원회 결성할 예정이며, 2017년 5월13일에 132주년 재상봉 참석 등 여러 사업 계획을 취임 후 작성하여 공포할 예정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