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회장 정영만 목사)은 20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정기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임종길 목사(25대 회장)와 총무에 박상섭 목사(41대 회장)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회장 임종길 목사는 “증경회장단은 교협과 교역자회, 원로목사회를 위하여 더욱 기도하고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정영만 목사(29대 회장)의 사회로 총무 김범수 목사(38대 회장)의 회원점명, 김양일 목사(33대 회장)의 개회기도 후 신구 임원 선출 및 이·취임식을 가진 후 김택용 목사(2,8대 교협회장)의 신구 임원을 위한 기도에 이어 신임회장의 신안건 토의 후 이병완 목사(32대 회장)의 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범수 목사(증경회장단 총무/38대 회장)의 인도로 김성도 목사(35대 회장)의 대표기도, 한철우 목사(17대 회장)의 설교, 합심기도, 회장 정영만 목사의 인사, 광고, 이원희 목사(21대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철우 목사는 ‘목양일념’(요10:11)을 주제로 목회자들은 설교방, 기도방, 심방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합심기도 시간에는 한국의 정치안정과 통일, 미국을 위하여/세계선교를 위해(박상섭 목사), 세계평화와 안정, 핵문제 해결을 위해(차용호 목사), 교협과 산하 교회들의 부흥성장을 위해(배현수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문의 (571)830-8820 총무 박상섭 목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