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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3개 한인회 공조 , 동포사회 공적자금 투명성 감시 강화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와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우태창), 그리고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인덕)는 4일 연합회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범동포공적자금감사특별위원회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 3개 한인회장들은 워싱턴지역 공적단체들의 감사업무 및 공적자금투명성을 위해 범동포공적자금감사특별위원회(이하 감사특위)를 구성하고 회장에 김인억 전 워싱턴한인연합회 34대 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감사특위는 3개 한인회에서 각각 1명씩 추천하고 3개 한인회장은 고문으로 참여한다.
감사특위는 연합회 38대 총회에서 논의 된 회계보고 재 감사를 위한 자료제출과 커뮤니티센터건립추진위에 후원자 명단공개, 은행내역서, 기금 약정 시 약정금 지급 날짜 기입 등을 요구했다.
특히 법적 구속력이 없는 약정을 기금모금에 포함해 동포들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100만불 기금모금목표를 달성했다고 언론에 보도됐으나 실제 37만 불 이외에 나머지 모두 약정금이다. 약정은 어디까지나 약정이다라는 주장이다.
먼저 3개 한인단체는 커뮤니티센터건립기금모금에 적극 협력할 생각이다. 다만 동포들의 참여를 이끌 진실성과 투명성을 먼저 보여야 된다는 것이다.
김영천 연합회장은 “ 3개 한인회가 든든한 공조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정직, 투명, 동포들 가까이에서 동포들의 신음에 즉각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태창 버지니아한인회장은 “동포사회의 모든 공적자금을 감시하고, 단체들의 회계보고 및 기금모금 내역 등을 동포들에 알려 투명성이 유지 되도록 할 것이다. 일례로 2008년 커뮤니티센터건립기금에 후원했으나 현재까지 아무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인덕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은 3.1절, 5.18, 6.25, 8.15 등의 행사를 3개 한인회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동포사회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김인억 감사특위 회장은 공적자금에 대한 동포들의 알권리와 공적단체들에게는 투명성과 정직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공적자금에 대한 절차상 또는 심각한 하자가 발견될 시에는 검찰이나 경찰과의 특별조치도 고려한다고 말했다. 또한 감사특위에 다른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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