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프로그램 디렉터 김동윤, 나카섹)는 오는 14일(토) “We Are Here To Stay (여기가 우리들이 있을 곳이다)” 워싱턴 집회와 21일(토) “여자들의 워싱턴 행진”에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나카섹은 이번 집회는 통합, 사랑, 저항, 방어, 보호 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이민자와 난민들의 목소리를 높여 줄 것이다. 워싱턴 지역의 수 천 개의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나카섹 지도자들은 통합과 다양한 지역사회 존중을 이루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을 시작하고 이민자 가족들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그들의 헌신을 다시 한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들의 워싱턴 행진”은 새로운 행정부가 들어서는 첫 날에 여성권리와 소외된 공동체들의 권리를 보호하라는 여성들의 강력한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의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민중들의 노력이다. 나카섹과 자매기관들은 전국의 한국계와 동양계 미국인 여성들, 그리고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이 행진에 참여하시기를 강력히 권한다. 우리와 함께 한국 고유의 악기인 풍물을 연주하며 동양계 미국인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문의:김동윤 (이민자들의 집회), dkim@nakasec.org, 703-256-2208
전세희 (여자들의 워싱턴 행진), schun@nakasec.org, 703-256-220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