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한인회(회장 정현숙)는 지난 11월 경북 고령군 곽용환 군수와 상호교류협약서(MOU)을 체결했다. 그 첫 사업으로 11일 고령군 국제교류단 학생(남 10, 여 5명)과 인솔자 5명(군의회 부의장 등 4명) 등 모두 19명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4박 5일간 체류하며 메릴랜드 주의회, 주지사 관저, DC영사관, 연방의회에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김미쉴)이 주최하는 미주한인의 날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이어 13일에는 몽고메리한인회가 주최하고 수잔 리, 주상원, 마크 장 주하원, 교육위원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는 만찬이 진행된다. 이후 하루동안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15일 아침 미국에서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몽고메리 한인회는 차세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NAISA 와 함께 차세대 멘토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안호영 대사와 유미 호건 여사를 모시고 대성황을 이뤘다. 정현숙 회장은 “이번에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으로 고령에서 미국 방문하며 미국에서도 학생들을 모아 한국 방문단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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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