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미주교육본부(본부장 이은애)는 8일 충무공 이순신 글짓기 공모전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14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오는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을 기념해 이순신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며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흠양하는 공모전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은애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워싱턴은 물론 미전역에 이순신의 업적과 모범적인 인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차세대와 주류사회에 중점을 두고, 성인부를 제외했다.
특히 주류사회 참여를 위해 이순신교육본부 웹사이트 홍보와 워싱턴지역 학교에 이순신 관련 영어 자료 배부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들은 이순신에 대한 사전교육과 홍보의 효과를 누리고 또한 이순신의 참의미를 새기는 계기 마련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공모전을 위해 송재성 부이사장은 1천불을 기부하고 이사들은 이사회비로 참여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