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커뮤니티센터건립에 한인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15일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사는 정경숙 씨가 10만 불을 약정하고 2만불 체크를 전달했다. 정 씨는 앞으로 5년간 매년 2만 불씩 지급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내년에 건물을 구입할 경우 남은 금액을 일시불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한 가정 1천불 기부 운동에 황인선 씨가 1천불을 전달하고, 한기덕 DC캐시& 캐리 대표가 1만 불을 기부했다.
한인커뮤니티센터건립추진위 황원균 간사는 “커뮤니티센터에 대한 한인들의 신뢰와 자발적인 참여가 높아졌다” 며 “이런 여세를 몰아 올해 목표인 200만 불 달성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모금액이 41만 달러가 넘었다. 약정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없지 않으나 기금은 약정금 포함 111만 불을 넘겼다.
문의 (703)626-9018 황원균 간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