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영사관에 김하늬 부영사가 15일 부임했다. 영사민원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김하늬 부영사는 인도 델리 대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 2월 외교부에 입부했다. 2015년 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서남아태평양과에서 방글라데시, 네팔 등을 담당하며 모디 총리 방한 시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6년 2월부터 2017년 2월 재외동포영사국 재외동포과에서 제3차 세계영사포럼 고위급 회의(Global Consular Forum) 개최 지원 업무 등을 담당했다.
워싱턴총영사관은 김 부영사의 보강으로 김동기 총영사를 비롯해 표정화 영사, 곧 이취임하는 김학조 참사관 및 10여명의 행정직원들이 동포들에게 보다 강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