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8.15 광복절을 맞아 국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한국에 초청한다.
초청 대상은 국외에서 출생, 성장하여 한국 방문 기회가 없었던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여성 독립운동가 후손 ▷전년도 추천자 중 미 초청자 ▷그 외 독립유공자 후손이다. 그러나 광복 이후 사업, 교육 등으로 국외 이주한 후손과 75세 이상 고령자, 기 초청자는 제외된다.
초청 인원은 독립유공자 가계 별 2인 이내이며, 초청 기간은 8월 11일(금)부터 8월 17일(목)까지 6박7일이다. 일정은 광복절 경축식 참석, 독립기념관 등 사적지 탐방,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산업현장 시찰 등에 나선다. 초청자들의 항공료 및 체재비는 국가보훈처가 부담한다.
해당 초청대상자들은 오는 24일까지 김소연 연구원 (sykim87@mofa.go.kr)에게 신청해야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