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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한인단체와 함께 동포사회 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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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는 22일 제1회 한인단체장 회의를 갖고 한인사회 봉사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인동포들의 관심이 높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대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천 회장은 “미국이나 한국이 힘든 상황이나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에 여러분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날 회의는 박을구 이사장의 사회로 각 단체장 소개 및 행사일정, 전종준 변호사의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발표된 단체들의 행사를 보면 한인연합회는 오는 3.1절 행사를 시작으로 감사의 밤, 5월 풀뿌리 컨퍼런스 워싱턴대회, 7월 전미주대회, 코러스 축제, 차세대체육대회, 송년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 등의 행사를 갖는다. 이순신미주교육본부는 4월 이순신 472주년 문학상 공모전 시상식, 12월 이순신 419주년 순국일 기념행사를 갖는다. 또한 6.25참전유공자회는 6.25 기념행사, 727기념행사, 워싱턴문화예술재단은 3월 6일 워싱턴국악예술제를 연다. 이외에도 안보와 각 단체들은 행사일정을 나누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총영사관은 재외국민보호를 최우선시 하며 동포들의 신분에 상관없이 불법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 적극적인 대응과 시정을 요구해 나갈 것이다. 한국국적을 가진 동포가 불법체류자로 체포되는 경우 비엔나 협약에 의해 영사접견권을 요구할 수 있다. 한국영사를 만나고싶다고 요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불체자 단속 추방에 지나치게 우려와 걱정은 하지 않으시기 바란다. 다만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영사과(202-641-8746)나 나카섹(1-844-500-3222) 등의 긴급연락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종준 이민전문 변호사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예측 및 분석에 나섰다. 행정명령은 헌법이나 법률에 준해서 만드는 규칙이다. 이에는 반드시 합당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합당한 기준이 없는 행정명령은 법 위반이다. 이번 시애틀 연방지방판사가 행정명령효력 중지 판결을 내린 주요요인으로 영주권자 추방 법 규정이 없는데 영주권자를 포함하고, 911이후 이슬람 7개국 출신 체포자가 몇 명이나 되냐는 질문에 법무부 변호사가 답을 하지 못했다.
행정명령은 무효가 됐으나 여파는 크다. 영주권자가 한국에 장기 체류할 때는 공항에서 2차 심사대로 보낸다. 요즘은 아주 까다롭게 심사한다. 또한 범죄기록자(음주운전 등)는 입국 시 2차 심사대로 보내진다. 해외로 나갈 때 법원 판결문을 갖고 나가는 것이 좋다.
다카(DACA)는 최근에 연장이 통과됐다. 아직 까지 다카를 폐쇄시키지 않았다. 다카(청소년에 취업증)혜택을 받은 청소년은 75만 명이며 이중 한인은 1만 5천명으로 국가별 6위의 수혜국이다. 트럼프 정부가 유지할지 폐지 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군대를 가면 영주권을 주자. 연장해서 합법적인 신분을 주자. 트럼프 정부도 동정론이 많은 청소년 문제는 함부로 못한다. 다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해 로비를 해야 된다.
또한 불법이민자 단속 시 전에는 중범죄일 경우 추방시켰으나 최근에는 경범죄까지 확대 시켰다. 이러다 영주권자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칠까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런 영향인지 지난해 시민권 신청이 9년 만에 최고치를 달했다. 영주권 받고 5년 뒤, 시민권자와 결혼한 사람은 3년 뒤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시민권 신청 시 유의할 점이 있다.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은 사람 중 숙련공은 2년 경력, 비숙련공은 경력이 없어도 됐다. 시민권 신청을 하면 경력증명 넣은 것에 조사를 한다. 만약 본인이 그런 경력을 증명할 수 없을 경우는 시민권 신청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할 경우 시민권은 고사하고 추방가능성도 있다. 시민권 신청 시 영주권 서류를 분석하고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전망은 지금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했다. 중간선거가 2018년에 있다. 과연 이 법이 2년 안에 통과될 수 있을까? 또한 트럼프 정부가 인기가 떨어져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트럼프 이민법이 차단될 수가 있다. 2년을 잘 견디자. 미국은 3권 분립으로 움직이므로 트럼프의 백인위주의 미국우선주의가 반이민주의가 되지 않도록 로비를 해야 된다.
이날 단체장회의에는 재향군인회메릴랜드분회장 김용하, 625유공자회 워싱턴지회장 손경준, 미주한인노인회장 윤희균, 나라사랑기도연합회장 김택용 목사, 워싱턴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장 전용운, 워싱턴안보단체협의회장 이병희, 한미자유연맹회장 강필원, 워싱턴황해도민회장 민명기 ,워싱턴시니어축구단 김태환, 한미애국총연합회장 신동수 목사, 메릴랜드상록회장 최정근, 워싱턴호남향우회 수석부회장 장명일, 미동부워싱턴해병대전우회장 김민수, 워싱턴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재은,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김미쉴, 워싱턴여성회장 오진희, 한미여성재단 회장 은영재 등이 참석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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