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태멘장로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꿈틀 거리는 신앙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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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멘장로교회(안재욱 목사)는 온 맘으로 찬양하고 삶으로 만난 예수를 나눈다. 주일 예배당에는 온 성도가 힘찬 박수와 함께 찬양이 흘러 넘친다. 찬양 예배의 은혜는 안재욱 목사의 설교로 이어지며 말씀의 축복, 주일의 감사로 넘쳐난다.

2월 마지막 주일 안재욱 목사는 ‘신앙일지’(요20:26-29)를 주제로 평범한 사람인 우리를 부르신 것은 우리 때문에 누군가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만나게 하기 위해서다. 예수를 믿는 것, 그리고 신앙의 성장과 보혈을 지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또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말을 듣고 계신다. 도마는 전능하신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몰랐다. 믿음은 경험의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도마는 내가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 그는 믿음의 주체는 하나님이며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놓쳤다.

이 시간 나의 믿음이 제대로 인가 아닌가를 돌아보자. 우리 모두 말씀 붙잡고 신앙에 몸부림치자. 신앙의 식은 모습을 회개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보글보글 끓는 신앙을 갖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나며 주님과 함께 하는 축복의 신앙일지를 써 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시내산(70세 이상) 회원들은 함께 모여 한 주간 생활을 나누며 안부와 교제의 시간을 가진다. 시내산 회원들은 지난 10여 년간 매월 회비를 모아 선교를 하고 있다. 임인자 회장은 “시내산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꾸준히 선교후원을 해 왔다”며 “70세 이상의 회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멘장로교회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를 소망하며 안재욱 담임목사와 김다훈 부목사, 유선희 음악 전도사가 섬기고 있다.

예배는 새벽기도 월요일-주일 오전 6시,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청년주일예배 오후 1시 30분, 수요성경공부 오후 8시, 금요찬양예배 오후 9시에 열린다.

주소 1716 Arlington Ave., Halethorpe, MD 21227

문의 (410)536-5734, (410)530-7579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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