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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교협 , DC 성경박물관 한인 기부자 1만 명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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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 목사)는 오는 11월 17일 개관예정인 워싱턴DC 성경박물관 건립에 한인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세계의 수도이자 박물관 도시인 DC에 건립 중인 성경박물관은 100만 명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워싱턴교협도 지역교회와 한인성도들을 대상으로 1만 명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손기성 목사는 “위싱턴 한인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하나님의 복음이 문화를 통해 확장되는 위대한 역사에 증인으로 세워지길 기대한다” 며 “성경박물관은 초교파적인 접근을 통해 복음 전달의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경박물관은 내셔널 몰에서 두 블록, 연방의사당에서 세 블록 떨어진 DC 중심부에 규모가 43만 스퀘어피트로 지하 2층과 지상 6층의 건물로 지어진다. 성경만 4만4천 여 점의 사본과 관련된 유물들이 준비 중이며 최첨단 IT기술들로 성경을 이해하고 경험하게 된다. 박물관 전관을 관람하려면 하루 8시간씩 9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손 목사는 박물관은 성경은 역사적 가치가 있고 기독교가 신화적 종교가 아님을 알게 하며 신앙의 유무를 떠나 복음을 경험하게 하도록 한다. 만약 방문자가 체류시간, 모국어, 복음경험 등의 사항을 입력하면 그에 맞도록 박물관 노선을 안내한다. 또한 박물관 첨단 IT기술은 삼성이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경박물관은 주일날 문을 닫는 수공예품 전문점 하비라비(Hobby Lobby)의 대표 스티브 그린에 의해 시작했다. 현재 캐리 서머스 침례교 목사를 박물관 대표로 영입해 교회들의 참여를 유도하며100만 명 기부자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박물관 측은 모든 기부자의 명단을 외부 벽면에 새길 예정이다.

서머스 목사는 지난 해 12월 워싱턴교협 임원 및 교계지도자들을 만나 성경박물관은 민족과 언어는 물론 성경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곳에 오면 성경을 이해하고 역사적 배경을 자신의 수준에 맞춰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한다며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워싱턴교협은 지난 3월 1일로 1차 기부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461명이 참여하고, 1만 1,835불을 모금했다. 여기에는 교협 285명 5천불, 은혜장로교회, 성광교회, 지구촌교회,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로고스찬양교회 등에서 십시일반 참여했다.

이어 오는 4월 25일까지 계속되는 2차 마감에서는 각 교회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부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 금액 등을 접수해 교협으로 보내 주면, 교협에서 성경박물관에 위 내용을 전달해 한인들의 이름이 한 곳에 기록되도록 할 예정이다.

교협 임원들은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사회가 하나되어 참여하는 성경박물관에 좀더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성경박물관을 위해 릭워렌 목사와 이동원 목사, 김장환 목사 등이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초교파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1인당 10불 씩 참여하거나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명단을 보내 달라고 했다.

한편 직접 성경박물관 웹사이트에서 기부를 할 수 있다. (www.museumofthebible.org)

문의 703-309-333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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