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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여선교회 세계기도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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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혜경 스칼렛)는 3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아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차별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마20:1-16)을 주제로 세계기도일 예배를 가졌다.

올해는 찬양과 기도, 말씀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고 한국과 미국, 세계 및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필리핀 여성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혜경 스칼렛 회장은” 우리가 기도할 때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간구하며 나가자” 며 “ 워싱턴 지역의 교계 단체들이 예배를 통해 연합의 운동을 일어나길 간구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손기성 목사는 “먼저 된 자로 부르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늦게 된 자에게도 동일한 구원을 주시는 공평하신 주님의 사랑을 바라보자. 세상적 기준과 판단이 아닌 구원받지 못한 이를 애처롭게 찾아나서는 주님의 마음을 헤어리자”고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는 양경욱 목사(크라이스트 커뮤니티교회)가 기도를 인도하고 오병철 목사(예수나무교회)가 찬양을 인도했다. 기도는 예배문 작성국인 필리핀의 학대받는 여성들과 어린이, 마약과의 전쟁, 복음화를 위해 (휄로십교회 정해순 권사), 현 미국의 불안한 정치와 교육 및 대한민국의 정치적 안전과 발전, 기독교의 발전을 위해(베다니교회 김부자 전도사), 북한동포와 지하교회 성도들, 복음화를 위해(휄로십 정순혜 권사), 세계 복음화와 선교사(특별히 무슬림지역 선교사)를 위해 (워싱턴교협 한훈 목사), 개인의 문제를 위해(여선교회 조이 조 부회장) 예배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했다.

예배는 김정숙 권사(미주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홍광순 부회장(여선교회) 의 성경봉독, 설교, 이현애 대표 (기쁜소리방송)의 세계기도일 소개, 워싱턴밀알선교단의 수화찬양, 합심기도, 장미숙 서기(여선교회)의 광고, 한세영 목사(교협 부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세계기도일은 전 세계 180여 개국 교회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 금요일 같은 시간 같은 기도문을 가지고 초교파적으로 드리는 예배다.

세계기도회는 1887년 미국 장로교 국내선교부 의장이었던 다윈 제임스(Darwin James)라는 여성 평신도에 의해 시작됐다. 그 당시 미국으로 이민 온 유럽과 아시아 사람들이 미 당국으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들을 돕기 위해 여성 선교모임에서 기도일을 정하고 기도를 시작한 것이 130년이 지난 현재 18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모임으로 발전했다.

한국은 1922년 감리교 선교사를 통해 동참하게 됐고, 1930년 김활란 박사가 ‘예수만 바라보며’란 주제의 기도문을 외국인 최초로 작성했으며,1963년 ‘이기는 힘’, 1997년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듯이’란 주제로 한국교회 여성들이 작성한 기도문을 갖고 전 세계 여성들이 기도했다.

또한 미주 한인 교회 여성들은 1979년 처음으로 참여, 미국 교회 여성들과 함께 예배드리다 1984년 미주 한인교회 여성전국연합회를 조성, 이제 미주 70여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매년 세계기도일 국제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주제와 예배문 작성국을 선정하고, 예배 작성국 여성들은 주제에 맞게 성서연구와 워크숍 등을 통해 공동예배문을 만든다.

이날 예배헌금은 기도문 작성국과 세계 불우 청소년, 노약자, 장애자, 선교사 등에 전달된다.

세계기도회는 미주 한인교회 여성연합회가 주최하고 미주 한인기독교 총 연합회가 후원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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