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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커뮤니티 대학 후원행사 성황, 한인들도 적극 참여






 
한인 재학생이 많은 하워드커뮤니티 대학(HCC, 총장 캐슬린 헤더링턴)은 13일 콜럼비아 소재 후난 매너 중식당에서 실라스 크래프트 (Silas Craft) 장학기금 모금 디너 파티를 열었다.
이날 하워드카운티 앨런 키틀맨 군수, 존 웨인스타인 하워드카운티위원회(1지구), 션 켈러 HCCEF재단이사장 및 후원자들이 대거 참석해 하워드 카운티의 교육 선구자 고 실라스 크래프트 (Silas E. Craft, Sr. 1918-1995)의 정신을 기리고 하워드 커뮤니티 대학에서 실라스 크래프트 대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캐슬린 헤더링턴 총장은 지금까지 실라스 크래프트 대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35만 불의 장학기금이 모금되고 1,420명의 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실라스 크래프트 대학생 프로그램은 단순히 장학금 전달 뿐 아니라 학생들의 개인지도, 멘토링, 인턴십 제공, GPA향상, 대학졸업과 4년제 대학으로 편입, 취업 준비 등 학생들이 미래의 건강한 삶을 준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Dorothye Craft(94세) 부인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자며 모두 손을 잡고 기도하게 한 후 학생들에게 항상 두 번의 기회가 있다. 첫 번째 여러분의 선택이나 노력이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라. 첫 번째 실패를 두 번째 성공의 밑거름이 되도록 용기를 갖고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누군가 난관에 부딪혀 있다면 그들이 용기를 내어 그 난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힘을 실어 주라고 당부했다.
이번 모금행사에는 재단이사로 활동하는 안일송 변호사를 비롯해 한인여성회 최향남 회장, 메릴랜드한인회 백성옥 회장, 하워드한인회 김덕춘 회장, Triple C 한기덕 회장, MD CBMC 이근봉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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