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회 산하 한사랑종합학교가 한인들의 필요와 눈높이에 맞춘 강좌 개설로 인기가 높다. 지난 6일 봄학기 개강을 맞아 기술면허반, 개인개발, 언어반 등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8개 강좌가 개설됐다.
특히 전기기술반(10명), 핸디맨(10명), 냉난방기초반(8명), 양재반(9명) 등 기술면허반은 정원이 차거나 거의 육박했다. 여기에 스마트폰반 (13명) 등 15일 현재 110여 명이 수강 중이다.
우태창 회장은 “한사랑종합학교는 한인회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기술학교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한국에서 이민을 오거나 취업 및 재취업을 준비하려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기술면허반에 트럭타이어 수리 영업 및 수출, Auto-CAD, 복사기 수리 및 영업, 양복 양장 옷수선 고급 속성반이 개설돼 실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강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언어교육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반도 추가됐다.
이재훈 교장은 “새로운 강좌들을 추가하고 기존 강좌를 보강해 한인들에게 자기 개발과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서 직장 내 확고한 지위와 임금을 확보하고 미취업자들에게는 취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강좌 개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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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