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안계수 목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인천 성문교회에서 열린 예수교 대한감리회 제55차 연회에 참석했다. 안 목사는 안수식에서 말씀을 전하고 목사 안수례 참여 및 해외선교사 회의를 주재하며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후원했다.
제20차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며 설교를 시작한 안 목사는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롬15:26)을 주제로 “목회자로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과 지명 받으심을 감사하기 바란다”며 “강단에서 죽을 각오로 하나님의 법대로 목회하고 사람좋게 말며 오직 하나님의 질서를 지킬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한얼산 기도원 저녁집회 인도, 12일 주일 오전에는 모 교회인 신림제일감리교회(강연환 목사)에서 주일 예배 설교, 오후에는 선교후원교회인 인천 주사랑교회에서 설교했다. 13일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행사 및 미국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대안학교 요셉비전학교(교장 엄사랑, 이사장 조예환)에서 특강을 했다. 한편 아름다운교회는 조예환 목사를 강사로 가을부흥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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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