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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널리 의원 주최 'VA민주당 연례행사 '성 패트릭스 데이' 대성황, 11월 주(부)지사 선거 민주당 승리 확신





 
버지니아 민주당을 대표하는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이 23년째 개최하는 성 패트릭스 데이 기념 행사에 900여명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를 보면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행정 명령은 버지니아 민주당 지지자들의 결집력을 높였다. 17일 폴스 처치 소재 케냐 슈라이너 사원의 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버지니아 최대의 민주당 연례행사이자 오는 11월 버지니아 주지사와 부지사 후보 지명을 위한 비공식 여론조사(Straw Poll)를 실시했다.
이 여론조사 결과 주지사 후보에 랄프 노덤(Ralph Northam)이 78%의 지지를 얻어 22%의 탐 페리에로(Tom Perriello) 후보에 압승을 거뒀다. 또한 부지사 후보에는 저스틴 페어팩스(Justin Fairfax)가 역시 78%로 16%의 지지를 얻은 수전 플랫(Susan Platt)과 6%의 진 로시(Gene Rossi)를 가볍게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랄프 노덤 주지사 후보는 “버지니아는 이민자들을 환영하고 출신국, 인종, 종교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고 여러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주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스틴 페어팩스 부지사 후보는 “헌법의 권리를 지키고 우리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싸워나갈 것이며 수준 높은 교육, 안전한 사회, 기후변화, 헬스케어, 법원의 다인종화, 스몰비즈니스 활성화 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과의사인 아내와 함께 10년 넘게 애난데일에 거주한다며 한인들이 가족과 자녀교육에 높은 관심을 갖고,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에 불안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 계속 싸워 나갈 것이다. 반이민정책은 한 지역이나 국가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앞으로 점점 확대해 나갈 것이다. 이는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후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들을 꼬집고 지지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후보들은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버지니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주장했다.
코널리 의원은” 공화당의 행사보다 우리가 더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친다”며 “버지니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도록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하다”며 후보자들에 힘을 실어줬다
매년 행사를 갖는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은 지난 1995년 페어팩스 카운티 이사회에 처음 선출됐다.
섀론 불로바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의장이 민주당 지역 정치인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하자 분위기가 고조되며 참석 지지자들은 다가오는 선거는 민주당의 승리임을 확신했다.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은 “10년 넘게 행사에 참여해 왔는데 올해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후 일반인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특히 지역 정치의 중요성과 민주당의 보통사람을 위한 정책에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또한 11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는 보수적인 지역 주민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우태창 버지니아한인회장, 마이클 권 한인정치참여연합(KCPP )회장, 실비아 패튼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고문, 전경숙 노인봉사회이사장, 이현정 민주당 선거 코디네이터, 이은애 이순신미주교육본부장 등 일부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우태창 회장과 실비아 패튼 고문은“한인정치력 신장은 말이 아닌 평소 지역 정치인과 유대를 쌓고 선거에 유권자로 투표권을 행사할 때 가능하다”며 “정치인은 선거에 참여하는 김 씨, 이 씨, 박 씨 의 투표숫자를 기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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