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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MD 주지사배 태권도 대회, '한미 주류사회 관심 속 성공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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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메릴랜드 주지사배 태권도 대회가 25일 하포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한·미주류사회의 큰 관심 속에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태권도의 절도와 기상, 선수들의 높은 기량으로 첫 대회임에도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메릴랜드주 태권도협회(회장 장용성, MSTA)가 주최하고 메릴랜드 한인 태권도협회 (회장 이재현, KTAM)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500여명의 선수들이 품새와 겨루기, 격파 부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고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미 전역에서 온 전문 심판진이 대회를 진행했다.
여기에 한국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25명의 멋지고 화려한 시범에 관중들도 함께 숨을 죽이거나 함성을 지르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특히 공중을 차오른 두 발이 쩍 소리와 함께 상판을 격파하고 눈을 가리고 상대를 제압하거나 공중회전돌기를 하며 장미꽃과 사과를 맞추는 고도의 훈련과 집중력을 요하는 수준 높은 공연에 참가선수도 응원 온 가족과 관중들도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 풍물패 한판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과 이희경 무용단의 우아한 춤사위가 무대에 오르자 참석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명예회장을 맡은 래리 호건 주지사는 “지난 해 4월 5일을 메릴랜드주 태권도의 날로 선포한데 이어 오늘 주지사배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또한 대회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재단에 기부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다. 나는 한국사위로 2015년 첫 해외순방지로 한국을 방문했고 당시 국기원에서 명예 9단증을 받았다. 그러나 8단 유단자들의 도전은 사양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러분 모두 대회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태권도가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것은 인내, 예절, 불굴의 용기 등 인간의 존엄성과 같은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메릴랜드 주지사로 처음으로 주지사배를 개최한 래리 호건 주지사와 한국의 문화유산 보급에 앞장서는 유미 호건 여사께 감사드리며 오늘 태권도의 정신으로 모두가 한 마음이 되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오현득 국기원장은” 미국 태권도 가족들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첫발을 내디딘 1회 메릴랜드 주지사배 태권도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 모두 기량을 맘껏 펼치고 서로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기원에서도 주지사배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국기원시범단 참여 등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주태권도 및 무예 고수 총연맹 권호열 총재는 US 태권도 아카데미에 2017년 최우수 체육관상을 수여했다.
주지사배 1회 대회 부분별 종합우승자는 니콜 빅네리 (12세, 검은띠), 김미정(44세, 검은띠), 빅터 김(7세, 주니어 검은띠), 엘리자베스 김(5세, 파란띠), 이사벨라 체크(7세, 파란띠) ,콘스탄스 프랑수아(17세, 검은 띠) 등이다. 이들은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애나폴리스 소재 주상원 빌딩에서 열리는 태권도의 날 선포 및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대회에는 명예회장 래리 호건 주지사, 유미 호건 여사, 김동기 총영사, 오현득 국기원장, 안병태 국기원 이사, 권호열 미주태권도 및 무예 고수 총연맹 총재, 장세영 미주태권도 장학회장, 박천재 조지메이슨대학 체육학과교수, 배리 글라스맨 하포드카운티 군수, 타샤 미즐리 소아암재단대표, 황원균 평통 위싱턴협의회장, 손경준 6.25참전용사회장, 조병래 목사(갈보리장로교회), 백성옥 메릴랜드한인회장, 김덕춘 하워드한인회장, 정현숙 몽고메리한인회장, 김인덕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 등 한인회장 및 태권도 관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오현득 국기원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주지사 만찬, 애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시범공연, 조지메이슨 대학과 양해각서 체결 등의 예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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