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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한인회, 동포사회에 '재정투명성' 바로 세운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우태창)는 26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공명철 이사장에 대해 인준했다. 공명철 이사장은 “자리보다 한인들을 위해 일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열심히 이사장 활동을 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홍헌표· 은정기 감사에 대한 인준도 통과됐다.
한편 일부 이사들은 15대 한인회와의 인수인계와 관련해 재정서류 중 일부 공금 내역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및 우태창 회장의 3번의 공개서한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인사회에 분열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신중론을 펴는 이사도 있었다. 이에 공 이사장은 전직 문제는 저에게 이임해 달라. 직접 전 회장을 만나 알아본 후 다음 이사회에서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우태창 회장은 버지니아한인회는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해 동포들에게 신뢰받는 한인회, 동포들과 함께 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방증하듯 공탁금 1만 불에 대한 지출내역서와 2017년 사업계획서 및 3만 6천 불의 예상 소요경비 등을 첨부해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날 우 회장이 밝힌 공탁금 잔액은 5,528.02달러이며, 이는 한인회 공금으로 책정돼 장애인협회와 단체 후원, 한인회 및 한사랑종합기술학교 운영, 광고 등에 사용됐다. 또한 한사랑종합학교는 3월 20일 현재 봄학기 등록학생은 130명, 은행잔고는 2만 4,167.13달러로 나타났다. 이에 덧붙여 우 회장은 26일까지 등록 학생이 예상 보다 많은 143명이며 수업료는 강사 사례비와 운영비로 각각 50% 씩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16대 한인회 사업은 6월 10일 동포걷기대회, 8.15광복절 행사 및 기념체육대회를 갖는다. 체육대회는 축구대회, 시니어 탁구대회, 향우회 대항 족구대회 등의 종목을 겨룬다. 이어 9월 중 추석한가위 잔치, 12월 31일 연말파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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