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과 조지 메이슨 대학이 오는 5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8년부터 실질적인 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8일 조지 메이슨대학 교육대학에서 두 단체 대표들이 만나 국기원 조지 메이슨 대학 부설 태권도장 경영 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25일 제1회 메릴랜드 주지사배 참석차 방문한 국기원 오현득 원장, 안병태 이사, 박철웅 국제과장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는 Mark Ginsberg 교육대학 학장, 스포츠 경영센터 Robert Baker센터장, Craig Esherick부센터장, 박천재 교수, 이승원 이벤트 관광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
국기원은 202개국에 1천만 명의 수련인구를 이끌고 있는 세계본부이자 중앙 도장으로서 미국에 활동하고 있는 태권도 도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워싱턴 DC와 접경한 페어팩스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 대학에 ‘국기원 조지 메이슨 대학 부설 태권도장 경영센터’를 설치 그 동안의 기술 보급 정책을 넘어 도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지 메이슨 대학 교수들과 손을 잡고 협업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조지 메이슨 대학은 1972년 설치되어 현재 4만에 가까운 재학생을 둔 버지니아 주립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큰 연구 중심 대학으로 최근 미국 내 ‘떠오르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조지 메이슨 대학은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6월 초 대학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주최한다. 제 6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6월3일 Recreation & Athletic Complex에서 열린다.
문의 (703)346-5432 박천재 교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