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마감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5일로 마감되는 후보자 등록에 17기 워싱턴협의회 위원들이 55 % 가까이 재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인원은 110명이며, 이중 여성 33명과 청년(만 45세 이하) 22명이 포함된다.
해외 자문위원은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 구축과 통일 공공외교에 기여할 동포사회 지도급 및 차세대 인사의 위촉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후보 대상자는 ▷올바른 통일관을 갖고 있으며, 동포사회 통일 역량 결집에 기여하고 있는 참신한 인사 ▷한인회, 종교계, 통일관련 단체 등 동포사회 직능 및 지역 대표급 인사 ▷통일관련 전문가, 동포사회 여성 지도급인사, 청년 리더 ▷동포 사회 각 분야에서 신망과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화합형 인사 등이다.
매 기수 마다 높은 신청률을 보이는 평통 자문위원 후보들은 아래의 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 ▷제18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자문위원 활동 동의서 ▷ 신원진술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여권 사본 등이다. 신청서류는 민주평통 홈페이지(www.nuac.go.kr) 메인화면 우측 퀵메뉴 (Quick Menu) “제 18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서류 바로가기”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제출방법은 작성된 서류를 주미대사관 영사과 (23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Attn: Soyeon Kim)에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우편 발송 시 ‘민주평통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서’ 제목을 명기 바란다.
문의 sykim87@mofa.go.kr (김소연 연구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