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청년연합회(회장 사무엘 김)가 2일 글렌버니 소재 새벽빛침례교회(최정규 목사)에서 가진 커피 하우스 찬양 집회에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힘찬 찬양을 올려드렸다.
2017년 첫 이벤트인 커피 하우스는 여러 찬양팀이 나와 ‘Love Came Down’,‘I can sing of your love forever’‘복의 근원 강림하사’, ‘주의 옷자락 만지며’ 등을 부르며 하나됐다. 또한 청년들은 게임과 친교를 통해 아름다운 교제의 장을 마련하고 믿음 안에서 더욱 굳게 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무엘 김 회장은 찬양과 복음을 통해 참석했던 많은 청년들이 마음에 울림이 일고 또한 깊은 기도로 주님과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청년들을 위해 메릴랜드교협 회장 강장석 목사와 임원들이 함께 자리해 격려하고 후원했다.
MD청년연합회는 오는 5월 찬양의 밤 행사를 갖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