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 총영사는 6일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볼티모어 지국 회의실에서 메릴랜드주 도로시 에레나 나일스 ICE 지국장, 버지니아주 메리 이본 에반스 지국장, ICE본부 추방국 니콜 라이트 국장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영사는 114년의 이민 역사를 가진 한인동포들이 그간 미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음을 설명하고, 최근 이민정책과 집행 변화로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있다며 서류미비 한인들이 부당한 대우를 당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 당부했다.
아울러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대사관과 미 이민세관 단속국간 긴급 연락처 교환 등 특히 우리 국민이 체포 또는 구금될 경우 영사접견권, 통역제공 및 변호사 조력을 철저히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재차 확인했다.
ICE측은 서류미비자들을 무작위로 단속하지는 않으며 단속대상 을 미리 정하여 단속(Targeted Operation)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대사관과 미 이민세관단속국간 계속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