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닐 고서치 신임 연방대법관 취임

Print Friendly, PDF & Email


 
닐 고서치(49) 신임 연방대법관이 10일 취임했다. 그는 미국 사법부 사상 113번째 연방대법관이 됐다.
이날 고서치 대법관은 연방대법원에서 존 로버츠 대법원장의 주재 하에 비공개 취임선서를 한 후 두 시간 뒤 백악관 로즈 가든으로 자리를 옮겨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이 주재한 가운데 공개 취임선서를 했다. 이 자리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및 그의 부인 마리 루이스와 두 딸, 동료 법관들이 함께 했다.
이로써 지난 해 2월 갑자기 사망한 고 안토니 스칼리아 대법관 이후 8명으로 운영되던 연방대법원이 9명으로 정상화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서치 대법관은 가장 적합한 자격과 신실하고 헌법에 대해 깊이 헌신한 사람이라 말했다. 고서치 대법관도 나에게 주어진 신뢰를 겸허히 받아 들이고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는데 나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Latest Articles

한미나라사랑기도회 “본향을 향해 활기차게 나갑시다”

박노경 기자

코리아타운 2주년 기념 보수 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미동부지역 골프동우회 대항전

박노경 기자

10월 1일-2일 장경동 목사 초청 회복과 부흥 집회

박노경 기자

4년 만에 재개한 베다니 경로잔치 ” 지역사회를 돕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Guest Contributor

워싱턴원로목사회 추석특별예배 및 추석잔치 “너희는 온전히 즐거워 할지어다”

박노경 기자

300 생명 축제 드림식

이성자 목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