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한인사회의 신뢰가 쌓이며 그동안 관망상태를 보이던 한인 기부자들이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동희 전 평통회장(14기)은 11일 맥클린 소재 허미티지 갤러리에서 이은애 멤버십위원장에게 건립기금 1천불을 전달했다.
이 전 회장은 지금껏 여러 단체들이 커뮤니티센터 건립 명목으로 모금운동을 했지만 유명무실해지며 동포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그러나 이번 모금위원들의 열정이 동포들에게 희망을 갖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차제에 이런 열정이 한인 동포사회와 주류사회의 투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은애 위원장은 “금액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찾아다니며 참여를 독려하는 것을 동포들이 알고 격려해 주신다”며 “센터건립이 세워지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문의 (571)235-8997 이은애 멤버십위원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