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거주하는 동포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주미대사관 영사과에서 한국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로 인해 해외 거주 동포들은 한국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기간을 축소하고 발급비용 또한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을 위해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 대리인을 통해 한국에서 증명서를 발급 받은 뒤 국제우편을 통해 전달받는 등 발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비용도 평균 2만원 정도 소요됐다.
주미대사관 영사과에서 증명서를 발급받고자 할 경우에는 유효한 한국여권을 소지하여야 하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위임인이 자필 서명한 자율형식 위임장과 신청인 및 대리인의 유효한 한국여권을 소지하여야 한다.
한편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 민원 24사이트(http://www.minwon.go.kr)를 통해 직접 증명서를 무료로 열람 또는 발급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영사과에서는 2016년 1월부터 공인인증서 발급 업무도 진행 중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