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동포가 함께하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16일 오전 5시 30분 D.C. 소재 토마스 제퍼슨 기념광장에서 열린다.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 목사)는 부활의 새벽 워싱턴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 부활을 선포하고 찬양하는 새벽연합예배를 2년 만에 다시 제퍼슨 광장에서 갖는다.
손기성 목사는 인류를 죄악 가운데 구원하시려 2000년 전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다시 만나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부활의 선포(이성자 목사), 연합찬양대(지휘 김영란 집사, 반주 손희라 사모)의 찬양, 박상섭 목사(41대 회장)의 말씀 선포, 부활의 증인선언(김영배 목사), 합심기도, 워싱턴사모합창단(지휘 이철 목사)의 특송이 올려진다.
교협은 참석 성도들을 위해 버지니아 지역은 애난데일 기독교문사 앞 , 센터빌 스파월드 앞, 메릴랜드 지역은 워싱턴 지구촌교회 주차장에서 각각 오전 4시 30분에 차량을 운행한다. 또한 간식과 방석을 제공하며 우천시에도 같은 장소에서 예배를 드린다.
연합예배는 CBMC 동부연합회, 여선교회연합회, 순복음동부지방회, 프레션, 한미국가조찬기도회 등이 협력하고 만나24뉴스를 비롯한 워싱턴 지역 한인언론이 협찬한다.
문의 (703)309-3337 교협 대표전화
장소 701 E Basin Dr. SW., Washington, DC 20242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광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