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예언 중에는 제자들이 절대로 믿지 못하는 예언이 있었다.
“내가 3일 만에 살아날 것이다.” 라는 예수님 자신의 부활에 관한 예언이다.
만약 제자 중 한 사람도 이 예언을 믿었다면 예수님 시신이 있는 무덤 곁에서 부활하실 예수님을 기다렸을 것이다.
그러나 불가능할 것 같았던 예수님의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왔던 여자들에게 천사가 했던 말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절대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았지만 ‘예수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설교하실 때 강조하셨던 말씀이 있다.
“천지가 없어져도 내 말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룰 것이다.”
예수님이 하셨던 예언들은 그대로 다 이루어졌다.
그렇다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우리들의 부활에 대한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기쁨으로 부활절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이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지길 소망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