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침례교회(엄주성 목사)는 16일 신상만 장로 안수 장립 감사예배를 가졌다.
신상만 장로는 “부족한 저를 장로로 일꾼 삼아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며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엄주성 목사의 인도로 워싱턴한인밴드의 전주와 잔 최 목사의 기도, 특별찬양 ‘하나님의 은혜’ (소프라노 한미영), ‘사명’(바리톤 박요셉), 설교, 엄주성 목사의 서약 및 임직패 증정, 안수, 권면, 인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한 이정남 목사는 ‘내가 아노라’(계2:3)라는 제목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닌 한 것을 다 아신다는 주님 말씀 붙잡고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임직자에게 이광섭 목사, 성도에게 박건철 목사가 권면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