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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을 빚는 미 예술가 6인의 한지와 도자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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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미국 예술 속 한국의 흙과 종이 (Integrated: Korean Clay and Paper Heritage in Contemporary American Art)’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한국 문화와 역사에 깊은 영감을 받은 아담 필드 (Adam Field), 에이미 리(Aimee Lee), 마이클 헌트와 나오미 달글리쉬 (Michael Hunt and Naomi Dalglish), 새미 리(Sammy Lee), 스테피 루 (Steph Rue) 등 미국 예술가 6인의 현대 도자기와 한지 작품 약 35점이 전시된다.
이들 예술가들은 한국 전통 도자기와 한지가 지닌 전통과 역사 뿐 아니라 제작 기법과 쓰임새 등을 각자 만의 해석과 표현 방법과 접목해 새로운 시각의 현대 미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전통 도자기와 한지의 색다른 관점을 제시하며 동·서양 미술의 다양한 연결고리를 보여준다.
전시 개막 행사는 5월 5일(금) 오후 6시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며, 작가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이나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www.koreaculturedc.org 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전시장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이다. 단 점심시간 낮 12시- 오후1시 30분은 제외다.
주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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