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호건 시니어 전 연방하원의원이 20일 밤 10시 24분 향년 8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그는 연방하원을 세 번이나 역임하고 또한 한국사위로 잘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친이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 2015년 1월 21일 제62대 메릴랜드 주지사 취임식에서 “40여 년 전 공화당 연방의원으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워터 게이트와 관련해 닉슨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첫 번째로 말한 의원이 아버지 로렌스 호건 시니어라고 소개하며 그의 아들인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들이 평생 배우는 것을 하루 안에 성실에 대해 알게 해주었다고 회상했다.
호건 주지사 부부는 조의금과 근조화환은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원하면 www.cc-md.org/give 및 우편 Catholic Charities of Baltimore , 320 Cathedral Street,Baltimore,MD21201 , 전화 667-600-2018 등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