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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시민권 신청 'boom'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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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국인사회참여연합(NACEA)은 29일 벧엘교회(백신종 목사)에서 총 57명에게 시민권 신청서 작성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수수료 면제상담자 21명 중 15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날 이민 변호사3명 포함7명의 변호사와 이민국 직원 등 총 4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시민권 신청을 돕고 하워드카운티위원회 존 웨인스타인 의원이 찾아 격려했다.
이처럼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에 한인사회는 물론 지역 정치인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바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로 나가는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 투표는 우리가 늘 입에 달고 있는 정치력 신장으로 연결된다.
최향남 한인여성회장은 “지난 20일까지 62명이 신청을 하고 20여명이 대기자 명단에 지원을 했다”며 “ 오는 6월 애난데일에서 다시 시민권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한가지 당일날3명이 취소를 하고 11명은 사전 연락도 없이 오지 않았다 며 만약 사전에 연락이 됐으면 대기자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했다. 이날 48명의 예약자와 9명의 워크 인을 합쳐 총 57명이 신청에 나서고, 이중 한 명은 베트남계 신청자가 도움을 받았다.
봉사에 나선 양윤정 변호사와 사라 최 FIRN 이민변호사는 “그동안 다른 이민자 그룹에 비해 시민권 취득이 저조했던 한인사회도 시민권 신청 드라이브도 많아지고, 주변에서 시민권자는 최소한 추방은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며 찾아오시는 어른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버지니아에 사는 송정환 씨는 나는 1977년에 미국에 이민 와 40년을 미국에 살았다. 나는 지금껏 미국 시민이라는 생각을 갖고 지냈다. 20년 전 한 번 시민권을 신청했으나 거절이 됐고,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시민권 신청을 차일피일 미뤄왔다. 그러나 트럼프 시대를 맞아 ‘이제는 때가 됐구나’라는 생각에 다시 시민권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여성회, 하워드한인회, 워싱턴교회협의회, 메릴랜드교회협의회, 벧엘교회, DC한인변호사협회, 볼티모어대학 아태계 법대생협회 등 16개 단체가 참여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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