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주미대사는 3일 오전 대사관 1층 강당에서 로버트 아인혼 브루킹스 선임연구원에 대한 수교훈장(흥인장) 전수식을 가졌다.
아인혼 연구원은 군축비확산 분야 전문가로 전 오바마 행정부에서 클린턴 국무장관 특별보좌관으로 한미관련 업적 및 한미원자력협정 당시 미국측 수석대표로 성공적인 개정에 기여한 점 등 여러 가지 공적이 인정됐다. 이번에 수여하는 흥인장은 광화장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교훈장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