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선교바자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이 오는 6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에서 열린다.
미주와 해외 선교를 후원하고자 진행하는 열린문 선교바자회는 올해도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놀거리의 한마당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한류의 맛과 멋의 문화를 함께 누리는 60여 개 이상의 음식 및 물건 판매 부스,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야드 세일과 흥겨운 야외 무대가 꾸며진다. 특히 사물놀이, 스코트랜드 백파이프, 폴리스 밴드, 태권도, K-POP밴드, 인터내셔널 콘서트, 다민족 민속문화 공연, 그리고 문바운스와 어린이 게임 스테이션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마당이 펼쳐진다..
장규석 목사는 “15개 팀의 미주 지역 및 해외 단기선교팀을 파송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고자 준비한 선교바자회로 단지 모금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섬기는 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파키스탄, 인도, 아프카니스탄, 이란, 타지크, 히스패닉, 몽골 등 7개 이상의 소수 민족교회와 인근의 미국교회의 참여를 통해 맛과 멋이 어우러진 문화마당을 마련한다. 이들은 전통 문화 공연 뿐만 아니라 부스를 마련해 전통음식과 공예품 등을 판매해 선교자금을 마련한다.
매년 바자회 인기품목인 빈대떡, 호박죽, 수육, 도토리묵밥, 김밥, 불고기, 더덕 , 상황버섯, 땅콩, 된장, 고추장 등 먹거리, 살거리에 참석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날 야외 주차장과 잔디밭에도 부스가 마련되며 다민족 이민자들을 위한 ESL서비스 안내 및 중고차 판매,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인터내셔널 패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벤트, 이 교회 목회자들이 직접 구두를 닦아 선교자금을 마련한다.
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