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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한인들 6월 선거부터 "한국어 투표용지" 사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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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밀집지역인 패어팩스 카운티 정부는 오는 6월 13일 예비(프라이머리)선거부터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한국어 투표용지를 제공한다. 이로써 한인들은 카운티 내 지방선거, 주정부선거, 연방정부선거 등 모든 선거에서 한국어 투표용지를 사용해 투표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한인연합회 임원들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어 투표용지 사용 결정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16일 연합회 임원들이 카운티 선거본부 노마 렌겔 언어 코디네이터, 패트리샤 퍼거슨 아웃리치 디렉터와 한인들의 투표 독려 방안으로 한국어 투표용지를 요구한 후 3개월 만에 시행하게 됐다.
김영천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한인들이 언어장벽 없이 편안하게 투표를 하고, 후보자와 그들의 정책을 비교해 우리를 위한 후보를 찾아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면 한인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선거법 소수민족 언어민 투표권 법령 제203조항에 따르면, 카운티 내 유권자가 1만 명 이상이거나 5%의 인구가 특정 언어에 속하며 제한된 영어실력을 갖고 있는 경우 해당언어로 된 투표용지를 제작할 수 있다.
박을구 이사장과 김유숙 부회장은 “중국 커뮤니티도 중국어 투표용지가 제작되고 난 후 투표율이 4배 이상 증가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며 “우리도 이를 계기로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권 행사 및 정치력신장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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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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