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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어머니를 둔 '김 올드햄' 하워드카운티 주검사에 출마 한인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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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한인커뮤니티에 주검사에 출마한 김 올드햄(Kim Y. Oldham,45세) 현 하워드카운티 부검사가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 3월 28일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올드맨 후보는 하워드카운티에서 20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 검사로 공공안전 유지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강력사건을 담당하며 공정하게 기소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섰다.
올드햄 후보는 자신은 정치인이 아닌 주검사로 하워드카운티의 가장 위험한 범죄자를 기소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워드카운티 시민에 대한 정의를 구하는 법정에 함께 할 것이다. 특히 하워드카운티의 안전을 위해 강력범죄, 마약단속, 가정폭력, 인신매매, 경제적, 신체적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성인케어, 커뮤니티 아웃리치,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그녀가 일하는 하워드카운티 주검찰청은 오랫동안 메릴랜드 최고의 검찰로 간주되어 왔다. 우리는 희생자들을 위한 정의와 시민과 기업을 위한 안전을 추구하는데 있어 탁월한 명성을 얻고 있다. 나는 20년 동안 그 명성을 쌓아 올린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드햄 후보는 지방 법원에서 처음으로 경범죄를 처리 한 1997 년과 같은 직장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으며 그동안 수 백 건의 강력 사건을 기소하며 현 행정부에서 부검사로 승진했다.
내년 11월 선출하는 주검사로 하워드카운티 주민보호에 가장 헌신적인 후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녀의 자신감은 다리오 브로콜리노 전 주검사, 앨런 키틀만 군수, 랜스 리차드슨 퀸 앤스 카운티 주검사,존 맥카시 몽고메리 카운티 주검사 등의 공식지지 선언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올드햄 주검사 후보가 한인커뮤니티에 친근감을 갖는 이유는 어머니가 바로 부산출신 연자 올드햄(83세)이다. 이모도 뉴저지에 사시는데 올해 두 분이 코리안 페스티벌에 오시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기다리신다고 전했다.
한편 올드햄 후보는 오는 11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콜럼비아 소재 티노스 이탈리안 비스트로에서 후원모금에 나선다. 이날 음료수와 음식이 제공되고 사전 예약(www.kimoldham.com)은 65불, 당일은 70불이다.
문의 (410)357-1630
장소 Tino’s Italian Bistro
8775 Centre Park Dr, Columbia, Maryland 2104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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