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와 워싱턴 한미의사협회(회장 황기지연)가 공동주최하는 연속 건강 세미나 ‘건강 행복 교실’ 제3차 9회가 오는16일(화) 오후7시에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소현 내과 전문의가 당뇨와 갑상선에 대해 소개한다. 박 전문의는 조지 워싱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에서 일반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그 후 미국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소령으로 제대한 후 현재 윈체스터 메디칼 센터에서 입원환자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또한 2015년과 2016년 두 해간 워싱턴 지역 한미의사협회 회장으로 한인 의사들의 단합과 지역사회봉사 그리고 의과대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나 사전 등록자 선착순 40명에 한해 수강이 가능하다. 6월 13일까지 10개월간 1달에 한 번, 화요일 오후 7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진행하는 ‘건강 행복 교실’의 남은 일정은 6월 13일(화) Dr. Kevin Choe “폐암”관련 세미나다.
예약 및 문의: 담당자 김민경 (703) 354-634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