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커뮤니티 센터건립에 한인들의 관망이 계속되고 있다. 한동안 봇물을 이루던 대형 기부도 잠시 주춤이다. 코리안커뮤니티 센터건립에 대한 불신보다는 추진위원회(KCCOC)의 다음 액션을 기다리는 관망세다. 이번엔 지어보자. 더 이상 워싱턴한인사회가 커뮤니티센터 하나 없는 홈리스 커뮤니티로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같다.
추진위도 20불 멤버십가입부터 10만불 기부, 23만불 약정 등 100만불 모금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이런 추진위에 12일 전양수 회계사가 ‘한 가정 천불 기부 운동’에 동참했다. 한 가정 천불 기부운동은 지난 해 8월 31일 리 브라더스 이승만 회장 부부가 10만 불을 기부하며 운동을 제안했다.
황원균 간사는 “커뮤니티센터건립 기금 모금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 주시는 동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추진위도 지역정부나 한국정부의 지원 여부를 계속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703)626-9018 황원균 간사, (571)235-8997 이은애 멤버십위원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