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a 24

대사관-지역 한인경찰 네트워크 강화, 7월 경 '한인경찰협회 결성' 추진도


 
주미대사관 김동기 총영사는 17일 워싱턴 DC와 페어팩스,알링턴지역 한인경찰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동포 및 지역사회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한인경찰들과 대사관이 더욱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한인경찰들은 오는 7월경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 한인경찰협회 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사관도 우리 동포 거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각 카운티별 한인경찰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각 지역 특성 및 현황에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 그간 한인경찰들과 정기적으로 회동하며 협력 및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사관과 동포사회, 그리고 현지 경찰간 네트워킹 강화로 사건사고 예방 및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 이민정책 관련 법 집행 동향과 우리 동포들의 정당한 권익보호를 위한 협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영사는 서류미비자 일지라도 우리 국민이 체포 또는 구금되었을 경우 영사접견권을 비롯한 기본적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워싱턴 DC 조셉 오 선임형사는 워싱턴DC, 페어팩스, 몽고메리 카운티 등은 서류 미비자 보호지역(sanctuary city)으로서 불시검문 등을 통한 체류신분 확인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한인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없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고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DC지역 등 지역 경찰들은 영사접견권에 대해서도 숙지하고 있으며, 관련 사건을 접하게 될 때 영사접견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Latest Articles

돈의 가격

메릴랜드한인회, 한인 이민역사 디지털 박물관 구축 본격화

박노경 기자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 24일 청소년 여름 인턴십 준비 세미나 개최

박노경 기자

“한국의 전통 리듬을 미 공립학교에” 한인 2세 고교생 4명, 난타클럽 창설

박노경 기자

시련의 불과 주님의 사랑

주명수 목사

크리스틴 이 변호사, 26년 법조 경력 바탕으로 새 출발

박노경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