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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White Tiger 도장" 제 7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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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가 20일 DC소재 워커 존스 에듀케이션 캠퍼스에서 선수와 관중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주미대사관 워싱턴총영사관이 주최하고 메릴랜드 재미 태권도협회(KTAM, 회장 이재현)가 주관한 이번 대회 우승은 락빌 소재 US White Tiger 태권도장(관장 김진원)이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US White Tiger도장은 지난 5회 총영사배 우승에 이어 2회 우승 도장이 됐다.
김진원 관장은 “태권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대회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며 “200여 명의 단원들이 있고 그 중 30여 명의 선수들이 꾸준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현 회장은 “오늘 20개 도장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뛰어난 경기를 펼치며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도장 간 화합과 소통, 협력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몸과 정신의 조화를 이루는 태권도는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개인과 이웃,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대회를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는 메릴랜드를 비롯해 버지니아,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품새와 겨루기 두 종목을 겨루고, 30여명의 심판진이 청팜 위원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또한 부분별 우승자와 출전 선수가 많고 입상점수가 높은 백호 도장에
총영사기가 수여됐다.
이날 이재현 회장은 김동기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기에 앞서 정수경 디딤세 무용단장과 JUB문화센터(단장 변재은)의 화려한 한국무용, 풍물패 한판의 사물놀이, 육관술 한국전통무예(단장 박상준) 공연이 선수와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장에는 명예회장 김동기 총영사와 고문 박창화, 남정구 사범, 표정화 영사와 워싱턴 일대의 태권도 사범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총영사기 태권도대회는 지난 2005년 남정구 사범이 메릴랜드에서 시작해 현재 2년에 한 번씩 대회를 갖고 있으며, 올해 처음 DC로 자리를 옮겨 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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