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얼씨구회는 21일 제8대 박태영 회장과 신임 9대 장종철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박 전임회장은 “조얼씨구회는 매년 3-4회 정도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주제의 학술강연회를 갖고 있다” 며 “오는 6월 3일 오후 4시 엘리콧시티 밀러 도서관에서 장수영 전 포항공대 총장을 초청해 역사적인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점에 대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997년 창립된 조얼씨구회는 개천의 숭고한 홍익정신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모임으로 올해 20회 개천절 행사를 갖는다.
조얼씨구회는 조(조상의) 얼(얼을)씨(see 찾고) 구(구하다) 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