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수잔 리 주상원 한인후원의 밤이 4일 우미가든에서 70여 명의 후원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이미 레스킨 연방하원의원도 참석해 한인후원자들과 함께 수잔 리 의원을 격려했다.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수잔 리 의원은 몽고메리 카운티를 중심으로 한 16 선거구 주상원이자 친한파 의원으로 저하고는 2004년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이 의원은 한인 의원이 없을 당시부터 최근 데이빗 문과 마크 장 한인 주의원들과 함께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한인정치력 신장의 일환으로 모금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금행사에는 워싱턴한인연합회 김영천 회장, 박을구 이사장, 김유숙 부회장, 수잔 리 청소년분과위원장, 정현숙 몽고메리한인회장, 장현주 메릴랜드한인회노인분과위원장,(조이풀 노인복지센터원장), 매튜 리 코비회장, 김용하 재향군인회 MD분회장, 김인덕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 , 스티브 최, 필립 조, 수리 조, 엘리자베스 김 등 한인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